솔향이와 찬이

20년 04월 29일 장동근 아저씨가 질투하는 박찬

박희욱 2020. 4. 29. 20:45













뻐기지 마!

니가 안 만들었자나!





제가 만든 거예요!





맞아요, 우리 누나가 만든 거예요!





그래?

찬이 누나 대단하네!





배가 고프네!





엄마, 맘마 주세요!





할아버지도 배고프시죠?





할아버지는 배 안 고파!





저는 맘마가 제일 맛있어요!





할아버지도 좀 드셔 보실래요?





할아버지는 괜찮아!





넘넘 잘 생긴 찬이가 많이 먹어야지!





배고파!





엄마, 맘마 빨리 주세요!





맛있겠다!





할아버지 입에 침이 고이는 것 같죠?





드시고 싶어도 참는가 봐요.





찬이와 함께한 첫 외출





장동근 아저씨가 질투할만 하죠?





찬이는 젠틀보이!





울 엄마 이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