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신이란
마음을 제거하기 위한
매개변수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마음이 사라진 상태가 곧 신이다
무심이 곧 신이란 말이다
그러므로 신은 항상 무심하다
색즉시공 공즉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