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살아간다는 것과 좌파

박희욱 2023. 1. 2. 12:50

나는 기타를 배우면서 새삼스러이 배운 것이 하나 있다.

힘들지 않으면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 힘듦을 짊어지기 싫어서 국가나 사회가 대신해주기를 바라는 부류들이 있다.

그들은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그 짐을 함께 짊어지고서 더불어살자고 유혹하지만

실재로는 그 짐을 타인에게 전가하자는 자들이다.

그들을 이름하여 좌파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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