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자신의 삶

박희욱 2023. 8. 20. 06:42

대개의 사람들에게 삶은 고통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노예처럼 사회에 끌려다니면서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책임을 사회로 돌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신의 문제다.

토마스 홉스가 말했드시 사회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다.

그러한 사회에 책임을 돌린다는 것은 호랑이에게 몸을 맡기는 꼴이다.

자신의 목을 스스로 사회에 매달지 마라.

자신의 삶을 찾아서 자신의 삶을 살아라.

그리하면 누구에게나 자유의 축복이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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