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박희욱 2023. 10. 30. 08:52

오른뺨을 치거던 왼뺨을 내놓으라는 예수의 말을 믿지 마라.

피하든지, 아니면 맞받아 쳐라.

쾌감에 전율하는 주먹은 있어도, 반성할 줄 아는 주먹은 절대로 없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손주 솔향이와 찬이에게!  (0) 2023.11.06
모욕  (0) 2023.10.30
성공  (0) 2023.10.29
두려움  (0) 2023.10.05
친절  (0)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