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박희욱 2023. 10. 5. 18:53

희노애락, 어느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삶의  훌륭한 건축자재이다.

그 희노애락이 없는 삶이란 죽은 삶이다.

고통조차도 마다할 것이 못 된다.

 

삶의 목적은 성장에 있으며, 고통없는 성장이란 있을 수 없다.

고통은 번데기가 허물을  벗고 나비로 날아오르기 위한 통증이다.

두려운 것은 오직 하나이니, 그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이다.

삶이 끝날 때, 오직 후회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두려했던 것밖에 없다.

 

어떤 일에서 실패함으로써 슬픔과 고통이 다가올 수는 있어도 두려워할 것은 없다.

포기하지 않는 한 모든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징검다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네가 지금 무엇인가 두려운 상태라면 그것은 네가 께어있지 못하다는 말이며,

네가 지금 께어있다면, 실패가 아니라 비록 죽음이 다가와도 두려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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