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지식은 머리로써 익히는 것이나,
삶과 인생은 온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식은 삶과 인생의 시녀로 삼아야지
지식에 이끌려 다니면 마차의 마부가 말에 이끌려 다니는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