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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

박희욱 2024. 5. 8. 20:32

칼 마르크스만한 무능력자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는 가정을 가지고도 제대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어서 가난에 시달렸다.

가장의 의무를 내팽개친 것이다.

 

자식들 신발까지 팔아먹어서 아이들에 바깥에 나가지 못한 일도 있었다 한다.

아내 예니는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마르크스의 바지를 전당포에 맡겨버려서

외출을 못했다는 일화도 있다. 결국 마르크스는 7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 중에서 4명이 사망하고 3명만 살아남았다 한다.

병원비가 없어서 죽어가는 아이 앞에서 눈물을 짜야 했다.

 

그렇게도 노동자들이 자본가에게 임금을 착취당하고 있다고 분개한 자가

진작 자신의 가정부에게는 임금을 주어본 적이 없었다.

좌빨들의 내로남불은 원조부터 그랬다. 더욱 가관인 것은,

가장노릇을 내팽개친 자가 그 가정부와 불륜을 저지러고 아이까지 낳았다.

그 아이는 평생 마르크스의 생활비를 지원한 엥겔스가 키워주었다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르크스는 언어의 사기꾼이었다.

다만, 그 사실을 자신도 자각하지 못했고,

그것을 알아차리는 인간들도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