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철학자와 좌파

박희욱 2025. 4. 1. 00:46
화가는 사과를 보면서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라면,
 
철학자는 사과를 보지 않고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다.
 
그런만큼 철학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말하자면 당달봉사다.
 
 
철학자들은 대개 좌파가 되기 마련이다. 좌파들도 그런 철학자들과 다름없다.
 
이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노엄 촘스키같은 철학자도 좌파가 되는 것이다.
 
그는 미국과 대기업을 악마라고 규정하였고, 모든 민영화에 대해서 반대하였다.
 
모든 공기업이 국가와 사회를 어떻게 병들게 하는지를 보고도 모르는 것이다.
 
 
그는 본래 언어철학자라고 한다. 언어도 안 되고, 철학도 안되는데, 하물며 
 
언어철학이 무엇이 될 턱이 없다. 언어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썩돌 용옥이가 있다면, 미국에는 썩돌 촌놈스키가 있다.
 
아무리 하버드 박사라고 해도, 아무리 세계적 석학이라 해도 어리석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자가 주목받는 미국도 좌편향이 심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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