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미국 교민의 이야기

박희욱 2025. 4. 7. 10:35

내가 아는 어느 미국교민의 고백이다.

중학2년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의  LA로 이민을 가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치고 미해군으로 5년간 복무를 한 다음에 경찰시험에 합격하여

지금은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근무중이다. 그는 민주당의 텃밭인 캘리포니아에서

청소년을 보냈기 때문에 저소득층, 즉 사회적 약자는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러다가 해군생활을 5년 동안 겪어면서 미국이

강대국이 된 것이 백인들의 성실하고 근면한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이 바로 청교도 정신이다. 다시 경찰이 되어서 근무해보니

그 사회적 약자라는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보고 화가 치민다고 한다. 즉,

나태하고 책임감 없이 국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자신의권리인양 여기는 것이다.

그는 아직 젊은 나이에 좌파였던 것이 완전한 우파로 돌아서버린 것이다.

대한민국은 그런 좌파가 정치판의 대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땅의 운명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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