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우려했던 대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어떤 기회인가? 1979년에 있었던 이란의 이슬람혁명과 같은
전체주의 내지는 전제주의로의 변혁이다. 이란의 혁명으로 인하여
권력자들은 선거의 공포가 없는 안정적인 권력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정치인들이 어리석은 국민의 눈치를 보지 않는, 반대로 국민이 권력자의 눈치를
보아야만 하는 체제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그동안 못난 국민들의
눈치를 보고 대가리를 숙이는데 진절머리가 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공산당이나 노동당같은 안정적인 권력을 오랜동안 희구해 왔던 것이
드디어 결실이 맺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 민족의 숙명인 것을 어찌 하겠는가!
잘가라, 이땅의 자유민주주의여! 잠시나마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