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나의 넉두리

박희욱 2026. 5. 26. 15:23

내가 그나마 잘했던 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언론과의 절연이었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기를 희망했던 1997년 대선 때, 그 희망이 깨지면서 

신문과 방송을 끊어버린 것이다. 내 젊은 시절이 소위말하는 3김에

휘둘린 것이 억울해서였다.

 

언론이 사회의 목탁이라는 말은 길거리 개도 웃을 일이다. 언론의 정체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하면 뉴스팔이 장사꾼이다. 길거리 약장사보도 못하다. 장사꾼 똥은 먹어도

언론의 똥은 먹지 마라. 장사꾼은 상품을 속일 수가 없지만, 언론이 거짓말을 하는데는

입만 뻥긋하면 된다, 아주 쉽다.

 

듣자하니, 언론의 좌편향은 세계적인 현상인 모양이다. 언론의 최대고객은 대중이기 

때문에 그들의 구미에 맞는 뉴스를 제작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좌편향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는 한민족성이 찰떡궁합이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민족이다. 그래서

죽자고 평등을 외친다. 기득권자, 기업주, 유산자, 갑, 금수저, 등 뿐만 아니라

잘나가는 집단이면 무조건 씹고 본다.

 

비단, 집단뿐만아니라 잘나가는 국가까지도 씹으려든다.이를테면 영국, 미국, 일본,

이스라엘등이다. 그들 국가를 제국주의로 몰아부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민족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착한 흥부의 나라로 남는다. 

자랑스러워했던 백의는 언제부터  벗어 던져버렸나!

내가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사극을 보면 어떻게 변해버렸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민주정치란 중우정치라고 했던 소크라테스가 역시 최고의 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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