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아무것에도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하지 않고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내면 깊이 침잠하는 것이 진정한 포기이며 그것이 신에 귀의하는 일이며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그 외에 다른 말을 덧붙이는 것은 살아있는 부처님 얼굴에 금분칠 하는 짓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