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이기심 도덕적인 사람은 겁쟁이입니다. 도덕적인 사람은 겁 많은사람, 새가슴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도덕적인 행동하면서 남들의 행실을 비판합니다, 툭하면 정의의 분노를 터트리고! 참으로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지도 않으며, 남들의 행실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절대.. 따온 글 2016.09.04
도덕 복거일은 이렇게 말했다. 시장에서 도덕이 생긴다. 신뢰가 가는 말이다. 강단이나 교단으로부터 배운 도덕은 배울만한 아무런 가치가 없고, 신뢰할 수도 없다. 이야기 2014.05.08
도덕 부도덕한 자를 보거던 불쌍히 여기는 것이 좋고 도덕을 종종 입에 올리는 자를 보거던 조심하는 것이 좋다 언젠가는 그 잣대를 그대에게도 들이댈 것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9.16
아랫글(가장 중요한 것)을 읽고서 시가 왜 필요한가? 그것은 시정에 젖어서 살 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필요하다. 사공은 항상 강물위에서 노를 저어며 강물의 시정에 사로잡힐 수 있다. 그래서 그에게는 시가 불필요하다. 선비는 강물의 시정을 항상 즐길 수가 없다. 그래서 그에게는 시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시는 하나의 대용물일이..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