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거일은 이렇게 말했다.
시장에서 도덕이 생긴다.
신뢰가 가는 말이다.
강단이나 교단으로부터 배운 도덕은
배울만한 아무런 가치가 없고, 신뢰할 수도 없다.1
- 그런 도덕을 배운 사람들은 도덕을 종래에는 타인이나 세상을 비난하거나 원망하는데 이용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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