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간 3

유트브와 거리를 두면서

중국 화동지역 구화산의 천대사 사람들은 인간임을 자처하고스스로온갖 굴레를 뒤집어 쓴다 나는 1997년도에 신문구독을 중단하고, 매스컴과 담을 쌓아왔다. 그때부터 사회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이다.그러다가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다보니 마약에 손을 대듯이 들락거리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렇더라도 국내정치와 사회에 관한 게시물은 일절 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나는 사회의 흐름과 동떨어져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근래에 관심을 조금 두었던 것이 우크라-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안세영 선수 파문, 파리올림픽, 등이며, 평소에는 해외 스포츠 테니스, 손흥민과 같은 한국인 선수들의 할동, 그리고 어린아이들과  유아들 컨텐츠였다.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

잡글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