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神 시바 나는 이 세상을 창조한 창조의 神 크리슈나이다 나는 이 세상을 유지하는 유지의 神 비쉬누이다 나는 이 세상을 파괴할 파괴의 神 시바이다 지금껏, 내가 창조하고 내가 유지해 온 모든 것을 나 시바는 남김없이 파괴할 것이다 마치, 엄마의 부름을 들은 어린아이가 모래밭에 쌓은 성을 짓밟아버리고 ..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