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과 신 언어는 실존의 포장지에 불과하다.언어에 붙잡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언어의 불이문을 넘어서 가라. 그러면지구별에서 남과 북이 하나이며, 동과 서가 하나이듯이행복과 불행도 하나이다. 불이문을 넘어서면 세상 모든 것이 하나이니그것이 곧 하나님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