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unkul 삼거리-Alichur 홀로 남겨지자 주변이 모두 적막했고 내 마음은 막막했다. 사쉭쿨 호수 여기를 지날 때는 모기떼가 극성이라서 모기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사쉭쿨 호수 지나치는 차량조차도 거의 없었다. 드디어 반가운 알리추르가 보인다. 저렇게 가까이 보여도 광할한 지역이라 한참을 달려.. Pamir Highway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