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카람바카에서 카스트라나키를 거쳐서 메테오라까지 도보로써 구경을 하고나서,
아테네로 귀한 할 때는 역순으로 트리칼라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 옆좌석의 미국 아가씨는 아직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구경하지 못했다고 했다. 내가 미국에서 나이아가라와 함께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다. 자국내의
절경은 보지 못한 체 메테오라를 관광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기 트리나키에 산다는 아가씨는 불과 22km 떨어진 메테오라를 아직 보지 못했다 한다.
언제나 가서 볼 수 있는 것은
언제도 갈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
누구나 취할 수 있는 행복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스 수도원. 1388년에 세워져서 1628년에 확장되었으나 상태악화로 지금은
개방되지 않는다. 메테오라로 올라가는 길의 첫 수도원이다.
칼람바카에서 2km 윗쪽에 있는 카스트라키
카스트라키 마을
카스트라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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