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죽음이란 우주의 영원한 재활용작업이다
그대의 몸도 예외없이 재활용될 것이며
그 작업은 생물과 무생물에 관계없이,
모든 존재에게 예외없이,
그리고,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