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日本)

2010년 7월 24일-요코하마1

박희욱 2010. 7. 31. 16:59

요코하마는 도쿄와 접경하는 도시이다.

전철로 380엔

새벽 일찍 일어나서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역에 도착하였다. 

 

 

 

요코하마 베이사이드유스호스텔

 

가난한 배낭여행자가 가장 불안한 것은 숙소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다. 돈이 많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날도 호스텔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도착하였다.

다행히 미나토리아역 안내판에 이 호스텔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또한 자리가 비어 있었다.

1박에 2,900엔 

 

도쿄의 유스호스텔이 만원이라 예약을 할 수 없어서,

하꼬네에서 도쿄로 되돌아가는 길에 27일에도 하루 더 묵었다.

 

 

 

여기서 만난 일본인(나이가 얼만인지 맞춰보라고 해서 약간 올려서 48세라고 했더니 45세라 했다)인이

내가 은퇴하였다고 했더니 아내가 반대를 하지 않더냐고 물었다.

다른 여행 때도 종종 이 질문을 받았다.

 

한마디 만류의 말도 하지 않았던 아내에게 감사한다.

 처음 만났을 때도 여성스럽지 않은 조금 의연한 태도가 매력이었고,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관광용 범선

 

 

거대한 랜드마크 플라자

 

 

패시피코 요코하마의 전시관(좌측)

 

 

미나토미라이

 

 

JCI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

팝송이었는데 내 취향에 꼭 맞는 노래였고,

그 감동의 여운이 오랫동안 가슴에서 맴돌았다.

역시, 음악이 최고다!

 

 

JCI 행사 접수처

 

 

린코파크

 

 

린코공원에서

못된 짓하는 애완견

 

 

 

 

 

패시피코 전시관 내부

이것 또한 규모가 대단했다.

 

 

70층으로 일본 최고층 건물인 요코하마 랜마크 타워

69층에 전망대가 있다.

 

 

요코하마 미술관

 

 

좌측이  미술관이다.

 

 

요코하마 미술관 정원

 

 

 

 

 

미술관 내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을 본땄다.

 

 

전시실 내부

하꼬네 폴라미술관의 작품을 대여하여 전시하고 있었는데

컬렉션의 내용에 깜작 놀랐다.

 

 

 

 

 

 

 

 

 

 

 

 

 

 

 

 

 

 미술관 정원

 

 

 랜드마크 플라자의 맥도날드 햄버거샾

엄청나게 붐비는 것을 보고서 틀림없이 경제성이 있을 것 같아서 나도 끼었다.

 

 

 랜드마크 플라자 홀

 

 

 랜드마크 타워 69층 전망대

 

 

 

 

돗처럼 보이는 건물이 그랜드 인터내셔널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