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日本)

2010년 7월 23일-도쿄시내2

박희욱 2010. 7. 31. 16:27

 

아사쿠사 센소지 앞에서 호객하는 인력거꾼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이다.

인력거만 끌어도 힘들텐데...

경사지가 없어서?

 

 

우에노공원의 신사

 

 

 

 

 

 

 

 

 

 

우에노 모리미술관 소장품

 

 

 

 

 

우에노 모리미술관

 

 

우에노 예술원회관 중정

 

 

우에노 예술원회관

 

 

우에노공원

 

 

동경대학교 예술대학 구내식당

 

 

동경예술대학의 샤갈 특별전

프랑스 니스의 샤갈미술관 보다도 작품이 좋았다.

 

 

동경미대 미술관 입구

 

 

우에노공원의  화가

 

 

기독교단체의 극빈자 급식

옛부터 가난뱅이는 나라님도 어쩔 수 없다고 했던가...

 

 

우에노공원의 배낭족

 

 

동경대 옆의 야요이미술관 내부

만화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야요이미술관

 

 

지하철이 신기한 꼬마들

 

 

 지하철 통로

반바지를 입었거나

티셔츠를 입었거나

센달을 신었거나

모자를 썻다면

외국인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기타노마루공원 입구

 

 

일본무도관

 

 

 기타노마루공원

 

 

동경국립근대미술관

 

 

 일본무도관 앞의 치장한 아가씨들

 

 

 

 

 

 무슨 행사인지 카메라를 피하는 것이 좀...

 

 

 

 

 

야스꾸니 신사

 

 이시도리이의 규모가 엄청나다.

 

 

 

 

 

 

 

 

 

 

 

 

 

 

 

 

 

 

 

 

 

 

 

 

 

 

 

 

 

 기둥 아래의 돌에 앉아서 지도를 펼쳐서 보다가 경비한테 친절히 쫓겨났다.

예의를 갖춘 태도 속에서 숨겨진 불쾌감이 전해왔고

나 또한 불쾌감을 삭여야 했다.

 

 

 

 우리나라는 일본정부인사들의 야스꾸니신사 참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은데...

신사참배는 그들의 조상신에 대한 참배이므로 우리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신사참배를 통하여 과거에 우리를 괴롭혔던 전범들을 정당화함으로써

과거의 역사까지도 정당화하고 나아가서 미래의 한반도에 해를 끼칠 것을 염려하는가 보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무슨 소리를 해도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고,

글로벌화 시대에 신사참배에 공을 들이는 것은

게가 구멍속으로 기어들어가는 행위와 유사한 것이니까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닌 것 같다.

 

 

 

 센소지의 기모노 아가씨

 

 

 

 

 

 23일 밤을 지낸 도쿄유스호스텔(간판과는 다르다)

묵고 있던 사쿠라호스텔에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소홀히 하여 하루전에 예약을 하자니 자리가 없어서 다른 호스텔을 찾아야 했다.

도쿄의 유스호스텔은 시즌이라서 모두 만원이었다.

전날 여기서 묵을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좋았다. 1박에 3,400엔.

아니었으면, 아사쿠사역의 캡슐호텔에서 보내야 했을 것이다.

여기를 떠날 때, 그리고 하코네에서 27일 밤을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