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있슴의 신과 창조의 신

박희욱 2010. 12. 4. 08:08

하늘 아래

세상 만물에는 신이  내재한다

그 신은 텅빔의 신

그냥 있슴의 신이다

 

하늘 아래

모든 사원에도 신이 살고 있다

그 신은 세상을 창조하고 심판하는,

때로는 복을 주고, 때로는 시험하는 창조의 신 즉, 우상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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