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우상의 신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하여
혹성 지구를 탈출하였다가
오랜 항해 끝에
어느 혹성에 불시착하였다
불시착한 그 혹성에는
흉내의 명수인 원숭이들이 지배하고 있었으며1
그 곳에는 그들이 그토록 경원했던 우상의 신이 버티고 있었다
그 혹성은 바로 오랜 세월이 지난 지구였다
- 사람들은 타인의 흉내를 내는데 명수인 것을 보면 인간이 원숭이의 후손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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