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토) - 비후 오후에 갬
간밤에 비가 계속 내렸고 출발직전에도 비가 많이 와서 긴장속에서 출발하였으나 곧 비가 그쳤다.
오전 9시 10분 출발.
하프웨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내다본 모습
마을의 제일 아래쪽이 하프웨이 게스트하우스이다.
뒤돌아본 모습
멀리 보이는 마을이 트레킹 코스의 종착점이다.
뒤돌아본 모습
제일 오른쪽에 있는 가게에서 아래쪽 중도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티나 게스트하우스 오전 10시 40분 도착
중도협
호도협의 가장 좁은 곳이 중도협이다.
가파른 벼랑을 타고 내려가는데 왕복 2시간이 소요되었다.
Lulu 631007202@qq.com
이 벼랑을 타고 내려갔다.
바로 여기가 호랑이가 뛰어서 건너갔다는 곳이다.
넓이로 봐서는 못건갈 곳도 아니지만, 호랑이가 여기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지나온 다리
챠터우로 되돌아 가는 길
티나게스트하우스에서 트레킹을 끝내고
샹그릴라로 가는 6명의 중국 젊은이들 틈에 끼어서 챠터우를 거쳐서 샹그릴라로 향했다.
티나 게스트하우스 오후 2시 10분 출발, 챠터우 2시 40분 도착
빠오처(빵차)
티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샹그릴라까지 50위안
이틀 소요되었던 길을 빠오처는 단 30분마에 주파하였다.
챠터우를 지나서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가 급경사의 경사면을 지그재그로 오르더니 고원지대가 나타났다.
여기가 옛날 중국과 티벳의 경계지역인 것이다.
티나게스트하우스-챠터우-샹그릴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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