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세상과 나

박희욱 2011. 9. 23. 08:57

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이름과 몸을 가진 개체라고 여겼다

 

그러나 나는 이제는 안다

 

내가 사는 세상이 바로 나라는 것을!

 

나와 다른 별개의 세상도 없고,

 

세상과 다른 별개의 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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