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욕망과 시간

박희욱 2012. 5. 13. 05:45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옳은 말이다

 

시간은 실재하지 않는다

 

다만, 욕망이 있을 뿐이며,

 

시간은 욕망의 그림자이다

 

욕망을 버려보라, 거기 시간이라는 것이 어디 있는가

'침묵으로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악과와 정의  (0) 2012.05.27
죽음과 명상  (0) 2012.05.15
天上天下唯我獨尊  (0) 2012.05.11
행복과 부러움  (0) 2012.04.18
이상과 지옥  (0)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