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침묵

박희욱 2013. 2. 7. 18:06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Nisargadatta Maharaj)는 이렇게 말했다1


그대가 모르는 모든 것은 완전하다


그대가 아는 모든 것은 불완전하고, 그것은 하나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사실, 그대가 침묵속에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진리의 순간이라는 말이다


  1. 나에게 단 한 권의 책만 골라서 가지라고 한다면, 그것은 마하라지의 '의식을 넘어서(Beyond Conciousness)'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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