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가슴은 요람같애!
솔향아, 왜 게거품 내는거니?
제가 언제요?
음, 할어버지가 잘못 봤나?
솔향이는 귀도 이쁘게 생겼어!
이제는 이렇게 오래 있을 수 있어요!
조금 있으면 뒤집기를 시도할거예요!
이게 주먹밥이라는 거야?
주먹밥 맛있네!
솔향이 대머리 신세 면할 날도 머지 않았네!
요게 낮은 포복이라는 거죠?
할아버지 보세요!
힘들어도 요렇게 오래 견질 수 있어요.
엎드려 있었더니 좀 피곤해서 자야겠어.
솔향이 잘자라 할아버지는 간다!
할아버지 가지마세요!
날 두고 가시면 나는 어떡해요!
으앙!
할아버지가 또 올께!
'솔향이와 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년 03월 10일 솔향이 솔솔2 (0) | 2014.03.10 |
---|---|
14년 03월 10일 솔향이 솔솔1 (0) | 2014.03.10 |
14년 03월 05일 얌전한 솔향이1 (0) | 2014.03.05 |
14년 03월 05일 꼼지락 솔향이 (0) | 2014.03.05 |
14년 03월 02일 첫봄 맞이한 솔향이 (0) | 201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