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4년 04월 25일 오오오!1

박희욱 2014. 4. 25. 15:46

 

책은 필요 없어요!

나는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예요!

 

 

 

 

미래의 박사 폼이 나죠?

 

 

 

 

좀 근엄해 보이나요?

 

 

 

흐르는 것은 내 침이 아니예요!

 

 

 

 

저는 울지 않아요.

이거는 뭐나구요?

바디랭귀지라는 거예요.

 

 

 

 

한국어로 번역해드리면

'잠이 많이 와요. 재워주세요!'

 

 

재워 줄거죠?

 

 

 

 

잠자는 천사지요?

저는 바보같이 언제나 젖꼭지를 물고 있지 않아요.

잠잘 때만!

 

 

 

 

 

 

 

 

 

우리는 짝꿍!

 

 

 

 

낮은포복 훈련중에 간식으로 주먹밥 먹고 있어요.

 

 

 

 

할아버지, 옛날 얘기 해주세요!

 

 

 

하하하!

 

 

 

정말이세요?

 

 

 

재미 있어요!

 

 

 

나도 심청이 언니처럼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