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펑크가 난 튜블리스 뒷 타이어를 빼려다가 타이어레버가 부질러지고 말았다.
그래서 판귀치에 자잔거샵을 찾아갔으나 Cedar City에 가한다고 했다.
거기서 타이어레버, 하계용 하이킹화( LA에서 구입한 $22 짜리는 완전한 비지떡이었다.), 하계용 라이딩화 등을 구입하였다.
당일에 브라이스캐년까지 갈 수는 있었지만 빈 캠핑사이트를 얻을 수 없을 것 같아서 Hatch에 머물러기로 했다.
여기는 브라이스캐년이 아니고 판귀치로 가는 도중의 풍경이다
Cedar City의 자전거샵
여기서 라이딩 슈즈를 하나 사고 신던 것은 놔두고 나와버리는 실수를 했다.
Hatch의 Mountain Ridge RV & Motel
하루쯤 모텔방에서 쉬고 싶어서 얼마냐고 물으니 $69
근성을 발휘하여 좀 깍아달라고 했더니 No!
할 수 없이 텐트를 쳤는데 $20
여기가 유일하게 바닥이 잔디였던 캠핑장이었다.
6월 06일(금) 맑음
Hatch에 텐트를 쳐놓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갔다.
Brice canyon
나는 Sunrise Point에서 Sunset Point까지 2시간에 걸쳐서 트레킹을 하였는데
브라이스캐년은 이것만으로 충분할 것 같고 굳이 공원의 끝지점 레인보우 포인트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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