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19

육체적건강과 행복

정신과의사 윤홍균 선생은 어떻게 하면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수없이 받아왔고, 자신도 이것이 궁금해서 30년 넘게 연구한 결과, 아래와 같은 좀 어처구니가 없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1. 잠 푹자고,2. 영양식 잘 챙겨 먹고,3. 운동이 충분할 정도로 몸을 움직이는 것. 그는 결론을 맺고 보니 어릴 때부터 할머니한테 자주 들어왔던 말이었다고 한다.3개의 답이 말하는 것은 정신적건강이 바로 육체적건강이라는 말이다.사실로, 정신과 육체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시인유베날리스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명언을 남겼다.윤홍근 선생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겠지만, 그의 말은 어떠한 성인이나, 철학자나 ,성직자보다 더 가치 있는 휼륭한 말씀이다. 그런데,..

소유냐 자유냐

사물에 대해서 - 그것이 재물든, 사람이든, 명예든, 상관없이,가지는 것에 집착하면서 버리는 것에는 소심한 사람,가지는 것에 관심이 없고 버리는 것에는 소심한 사람,가지는 것에 관심이 없고 버리는 것에 과감한 사람, 3 부류 중에서,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첫번째 사람이고,가장 현명한 사람은 3번째 사람이다.그는 텅빈 사람이어서 흰구름처럼 하늘에서 떠돌아다닌다. 가지는 것(To have)은 비존재(Not to be)이며,가지지 않는 것(Not to have)이 존재(To be)이다.소유는 소유당하는 것이며, 소유하지 않는것이 자유다.To be or Not to be!

무화과

인간은 사실상 유일한 호기심의 동물이다.크게는 우주까지, 작게는 원자의 내부 쿼크까지 호기심을 가지고 파고든다.모든 아름다움의 근원도 신비감이다. 하지만세상만사에 관하여 의문을 가지거나 질문은 하지 마라.인간이 낙원에서 따먹은 무화과에는 그런 '의문'과 '질문'이 들어 있었다.감히 신에게 그런 의문과 질문을 들이대지 마라.낙원으로 돌아가려면!

좌빨

우파는 상품에 관심이 많은 반면,좌파는 상품보다는 상품의 포장에 관심이 많다.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포장지는 평등권, 주권, 인권, 생존권, 등이다.그러니까 權자 돌림이다. 그들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신봉한다.왜냐하면, 법인세는 고사하고 소득세조차 내지 않는 사람들이니까.낸다 해도 쥐꼬리 정도의 푼돈에  불과하니까 걱정이 없는 사람들이다. 사실, 알고보면 인간은 벌거벗겨서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존재다.아무런 권리가 없는 존재다. 권리란 책임을 다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지누군갈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천부의 인권? 개가 웃을 소리다.그런것은 하느님한테 알아볼 일이다. 좌파는, 만일 상품이 그들이 사용하는 포장지와 맞지 않으면상품을 개조해서 포장지에 맞추려 든다.그러면, 상품은 손상을 당하고 재기능..

이야기 2025.04.10

미국 교민의 이야기

내가 아는 어느 미국교민의 고백이다.중학2년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의  LA로 이민을 가서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치고 미해군으로 5년간 복무를 한 다음에 경찰시험에 합격하여지금은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근무중이다. 그는 민주당의 텃밭인 캘리포니아에서청소년을 보냈기 때문에 저소득층, 즉 사회적 약자는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이당연한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러다가 해군생활을 5년 동안 겪어면서 미국이강대국이 된 것이 백인들의 성실하고 근면한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는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이 바로 청교도 정신이다. 다시 경찰이 되어서 근무해보니그 사회적 약자라는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보고 화가 치민다고 한다. 즉,나태하고 책임감 없이 국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자신의권리인양 여기는 것이다.그는 아직 ..

이야기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