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5년 01월 18일 할아버지 잘 다녀오세요

박희욱 2015. 1. 18. 21:57

 

제가 청바지착복 세계최연소자예요!

멋지죠?

 

 

 

할아버지, 남미여행 잘 다녀오세요!

절 보고싶다고 우시면 안돼요!

그래, 고마워!

 

 

 

 

우리는 다 봤지롱!

향이 엉뎅이!

 

 

 

 

할아버지는 나빠!

아니야, 향이는 엉데이도 이쁜데!

 

 

 

 

엄마, 맛있는거 주세요.

 

 

 

 

없지롱!

엇다 숨겼어요?

 

 

 

 

나쁜 아빠!

엄마만 좋아하는 거 같애!

 

 

 

 

3개월간이나 할아버지 보고싶어서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