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저(Geysers)
갑자기 싸락눈이 쏟아졌다.
첫날 숙소
여기에 여장을 풀고서 Laguna Colorada 구경에 나섰다.
모두 고산증을 겪고 있는데 나와 키라가 멀쩡한 것 같았다.
키라에게 네가 제일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고 하자 제일 좋은 것은 자기가 아니라 나라고 한다.
맨 먼저 라트비아에서 온 Inca가 가장 심해서 점심을 먹지 못했다.
나는 조금만 숨이 가빠와도 나만의 심호흡법을 부지런히 가동하엿다.
Laguna Colorada
붉은색 호수
해발 44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