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

우유니 사막투어1(Uyuni Desert Tour 1)-아타카마에서 Portezuedo 고개(Hito cajon)

박희욱 2015. 4. 27. 10:00






 우유니사막 지도

 

 

 

 

 

 

 

 

 

 

 




                                           




 

3월 5일(목)

 

 

칠레측 출국검사

 

 

 

 

근 1시간을 기다린 것 같다.

달랑 혼자서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과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1시간이나 기다리고 해야하는가?

사정이야 있겠지만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

 

 

 

 

이 젊은(?) 커플은 부러울 정도로 즐겁게 딩굴면서 장난치고 놀았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것은 자연을 착취할 수 있기 때문일 뿐이다.

 

 

 

 

이때는 이 젊은 친구들이 나와 한 팀이 될줄은 몰랐다.

 

 

 

 

서양인들은 줄 서는데는 도가 트인 것 같다.

 

 

 

 

이 승합차는 포르테수에도 고개까지만 가는 것이었다.

 

 

 

 

 

 

 

 

 

언제나 반가운 자전거 여행자

남미에서 유일하게 나를 유혹하는 자전거 길이 바로 우유니 사막이다.

그런데 숙소간의 거리도 멀고 야영장도 없어서 여간 어려운 길이 아닐 것이다.

게다가 4천미터 내외의 고지대이다.

 

 

 

 

뒷쪽 아타카마쪽 모습

 

 

 

 

 

 

 

 

 

 

 

 

 

 

 

 

 

 

 

 

 

 

 

 

 

 

 

 

 

이것은 알파카인 것으로 보인다.

야마(라마)는 조금 더 큰 것일 것이다.

 

 

 

 

이 주변에는 화산이 매우 흔하다.

 

 

 

 

 

 

 

 

 

 

 

 

 

 

 

 

 

 

 

 

 

 

 

 

 

 

 

 

 

 

 

 

 

 

 

 

 

 

 

 

 

 

 

포르테수에도 고개(Paso Portezuedo de cajon)

 

해발 4485m

 

 

 

 

우유니 사막투어를 하는 사람들의 집합장이다.

여기서 사륜구동차에 분승한다.

 

 

 

 

 

 

 

 

 

마틴이 투어객들의 사용언어에 따라서 소속할 팀을 배정하였다.

네델란드에서 온 마틴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에 두루 능통하였다.

 

 

 

 

내가 배정받은 차량

6명이 탑승하였다.

 

 

 

 

볼리비아측 입국검사소

여권도 제대로 보지 않고 입국도장을 찍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