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사막투어를 마치고 우유니 다운타운으로 가서 호텔에 투숙을 한 다음에
오후 4시에 출발하는 우유니 선셋투어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우리 팀은 홍콩 아가씨 3명과 한국 아가씨 그리고 나, 모두 7명이었다.
나는 청일점이었던 셈이다.
동쪽하늘
왼쪽의 홍콩 아가씨 수키 덕분에 바가지를 써지 않고 저렴한 이 투어에 참가할 수 있었다.
여행사 주인 아주머니가 330볼을 요구하였는데 옆에 있던 수키가 말려서 다른 곳에 가서 보니 115볼이었다.
수키는 엄청난 수다쟁이였는데 도가 너무 지나쳤다.
서쪽하늘
남쪽하늘
석양에 반사되어 붉게 물드는 모습을 기대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남쪽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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