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덩굴장미
솔향이만 없으면 내가 제일 이뻐요.
네 이름은 뭐니?
어? 향이 눈니 짝눈이네!
야 이뻐구나!
살살 만져!
아야야!
야, 여긴 어디야?
야, 멋진 곳이다.
엄마, 안녕!
의자에 물이 고여 있어!
어떻게 앉으라는 거야?
요기 앉아야지!
포크레인이 신기한 향이
포크레인 기사가 되려나?
장미야 미안해!
내가 너무 이뻐서.
리모콘을 막 눌러보자.
할아버지, 나도 바둑 가르쳐 주세요.
그래, 할아버지랑 수담을 나누자.
뭐니, 애기처럼 밥알을 흘리고!
저는 아직 아기란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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