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요런 것 쯤이야.
가볍게!
빨래는 펴서 널어야죠.
향이도 무서울 때가 있네!
요를 때는 요?
내 입술이 앵두같죠?
참외 먹고싶죠?
하부지도 좀 드셔요.
그래 고마워.
아빠는 뭐하는거야, 잔차트레일러도 안사주고!
짜증나요!
하부지, 저도 바둑 배우고 싶어요.
그래 좋구나!
참외 드세요.
그치만 하부지한테 이길거예요.
ㅋㅋㅋ
향이가 나한테 이기게 되면 만세불러 줄께!
자신 있어요! ㅎㅎㅎ
그래, 향이는 여자국수도 될 수 있을거야.
ㅎㅎㅎ
니네 아빠도 바둑을 계속 뒀으면 좀 두었을거야.
'솔향이와 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년 07월 06일 파파라치 할아버지, 제가 테어나지 않았다면 어쩔 뻔하셨어요? 3 (0) | 2015.07.07 |
---|---|
15년 07월 06일 파파라치 할아버지, 제가 테어나지 않았다면 어쩔 뻔하셨어요? 2 (0) | 2015.07.07 |
15년 07월 03일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0) | 2015.07.03 |
15년 07월 02일 외할머니랑 맛난 쇠고기 사러 가요. (0) | 2015.07.02 |
15년 07월 01일 나의 로미오 지훈이 오빠 (0) | 201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