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할아버지가 이렇게 손잡으면 그게 악수래.
나는 제원이 누나야.
나는 솔향이라고 해.
야, 넌 롱다리로구나!
아빠!
제원이는 어딜 가는거지?
삐졌니?
아빠, 나는 왜 솔향이보다 작아?
우리 할아버지는 니네 할아버지보다 키가 크단 말이야!
ㅋㅋㅋ!
물이라도 많이 먹어봐!
제리야, 이리와서 솔향이 하고 놀아라!
솔향이는 너무 이뻐서 나는 부끄러워요!
너도 이뻐!
얘는 부끄럼이 많은가 봐요.
솔향이가 너무 이뻐서 나는 화가 나요.
너도 이뻐, 자신감을 가져!
싫어, 나늘 위로하지 마!
쟤는 삐침쟁이네!
어휴, 더워
나는 물이 좋아!
나는 유빈이라고 해, 5살이야.
나는 이모랑 놀러간다~!
잘 있어!
걱정마, 나는 할아버지만 있으면 돼!
궁금할 때 향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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