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색즉시공 공즉시색

박희욱 2015. 8. 21. 08:09

그대가 있슴속에 무엇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고

 

그 있슴속의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지고 만다 

 

色卽是空

 

 

그대가 없슴속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속에 언제든지 무엇이 나타날 수 있고

 

그 없슴은 언제까지나 영원히 남는다

 

空卽是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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