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신과 종교

박희욱 2015. 9. 30. 03:17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그 자신은 참나(진아)이다

 

신은 참나의 대용물이다

 

참나를 알게되면 신은 불필요하다

 

신을 모시는 종교는 신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도피처이다1

  1. 니체는 참나를 모르는 상태에서 신을 죽이고 종교를 버림으로써 스스로 초인이 되려고 하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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