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자주 놀러 오셔야죠!
그래 알았어!
우리 향이 이뿌죠?
와, 저 아가씨 정말 이쁘다!
정말?
나는 솔향이라고 해, 3살이야.
너는?
나는 이 주은이라고 해, 5살이야.
할아버지 하고 놀러 나왔어.
무슨 오빠야가 피노키오처럼 이쁘게 생겼어?
솔향이가 마음에 들어.
우리 친구했으면 좋겠어!
추워도 모자 써기 싫어하는 향이
멋진 주은이 오빠가 보고싶어!
주은이 오빠는 날 생각할까?
넌 이쁘긴 해도 주은이만 못해!
멍멍멍!
얘가 내 말 알아들었나 보네!
이래도 주은이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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