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6년 06월 11일 창원 증조할아버지댁에 다녀왔어요.

박희욱 2016. 6. 11. 17:10


향이야, 늦잠 자지마!

(일어나 봐야 엄마가 없어서 늦잠 자는 척하는 거예요)





신발 바로 신고 증조할아버지한테 가자.

네!





판다야, 창원에 다녀올께 잘있어!





할아버지가 사주셨어요.





물고기야, 우리집에 가서 나하고 살자!





증조할아버지, 보고 싶었어요!

하부지도 향이가 넘넘 보고 싶었어!





요렇게 젊게 보여도 종조할아버지예요.

증조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는 칼국수 점식 먹었어요





새근새근





새근새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