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지혜

박희욱 2016. 9. 3. 18:27

지혜란 솔직해지는 것이다


솔직해진다는 것은 정직1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편견은 물론이고 아무 선입견이나 관념 없이 보는 것이다


그것은 침묵으로써 사물을 보는 것이며, 그 침묵에서 나오는 소리가 지혜이다


  1. 정직에는 이미 어떤 관념이 내재되어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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