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일) 맑은 후 오후부터 흐림
오늘은 45km 주행
신후지역으로 가는 신칸센
신후지역
여기서 후쿠오카(하카타)로 가는 열차를 미리 예매하였다.
후지시에서 후지노미야로 가는 길
신후지는 신칸센역이 있는 곳이다.
조금의 오르막이라고는 해도 주행속도도 나지 않고 무척 힘들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 도로는 완만하기는 해도 1100m의 고지를 통과하는 도로였다.
이 캠핑장은 이번 여행의 유일한 유료 캠핑장이었다.
구름에 낀 흐린 날씨 탓도 있지만 산쪽에 붙은 도로라서 후지산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이 도로보다는 139번 도로를 탔어야 했다.
사용료는 1,300엔, 샤워비는 300엔 별도였다.
나 이외의 이용객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 솔향이보다는 훨씬 동생뻘 되는 망아지다.
여기가 이 도로의 최고지점이다.
후지요시다에서 본 후지산
가와구치호에서 본 후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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