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아(누구한테 들었을까?), 오늘은 삐지지 말고 재밌게 놀자.
왠지 삐침쟁이가 된 성우
오늘도 재밌게 놀자.
초아야, 어서 와!
초아도 4살이어요.
초아 언니 단아는 8살이고요.
얼굴이 무척 귀엽게 생겼어요.
단아 언니는 리더쉽이 좋아서
동생들을 데리고 잘 놀아요.
태권도 배워서 활발해졌던 성우가 좀 변했나 봐요.
초아야, 우리 둘이서 놀자!
잠자는 백설공주 같죠?
나는 유리구두가 어울리는데.
<솔향이 방귀 끼는 법>
"할머니는 제가 방귀 끼면 뭐라 할꺼예요?"
"?, 그럼 함 껴 봐."
"뽕!"
"솔향이는 방귀도 이쁘구나!"
"히힛!"
솔향이는 여우야!
솔향이하고 안 놀아!
"삐돌아!"
하고 울어버린 솔향이.
솔향아, 울지 말고 니도 안 논다고 해!
니가 우니까 재미 있어 하잖아!
이제 재원이 하고 놀아야겠네.
근데 재원이는 오늘 아파서 병원 갔데요.
남자애들 시시해!
솔향아, 발밑에 동생 밟지 마!
새로 등장한 똥똥아.
너 이름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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