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ir Highway

Karakul-Tajikistan Border1

박희욱 2017. 9. 4. 07:53



파미르하이웨이에서 2번째 비박








8월 3일(목)


카라쿨 마을






















여기에 스며있던 생명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진정으로 생명에는 자타의 경계가 있을 것인가?





폭풍 같았던 어제의 바람은 조용하다.










민박집




















다라이 같은 곳에 데운 물을 주어서 겨우 몸을 씻었다.

숙박료는 100솜

투어객들이 많았고, 바스크팀도 여기에서 숙박을 하였다.





프랑스 리용팀

이들은 이웃 민박집에 투숙하였다.




국경으로 출발


언제나 그러하듯이 이른 아침의 출발은 기분이 좋다.

































































그러나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했다.










푸른 하늘과 구름, 흰 눈을 머리에 쓴 설산, 넓은 들,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냈다.










자전거 주행에 따라서 변화하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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