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일) 쾌청
연일 날씨가 무척 좋다.
오늘은 주말이고 날씨도 최상이라 관광객이 무척 많았다.
Lower Lake 아래쪽으로 돌아서 비지터 센터에 도착하니 더 이상 걷기가 힘들 정도로 피곤했다.
멋진 트레일이기는 하나 나의 기대가 너무 컸었다.
호스텔로 돌아온 시각은 오후 2시 40분 경이었다.
속내의를 세탁하고 잠시 눈을 붙인 다음 어제와 같이 호텔쪽으로 가서 맥주를 한 잔 하였는데 어제만한 느낌은 없었다.
나는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Lower Lake
야생 염소
사랑받았던 남편, 사랑받았던 아버지, 사랑받았던 할아버지였다.
호스텔의 아이들
'Ire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llarney1 (0) | 2018.09.21 |
---|---|
Glendalough3 (0) | 2018.09.20 |
Glendalough1 (0) | 2018.09.20 |
Dublin (0) | 2018.09.20 |
Ireland (0) | 2018.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