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

Glendalough2

박희욱 2018. 9. 20. 12:14

5월 19일(일)   쾌청


연일 날씨가 무척 좋다.

오늘은 주말이고 날씨도 최상이라 관광객이 무척 많았다.

Lower Lake 아래쪽으로 돌아서 비지터 센터에 도착하니 더 이상 걷기가 힘들 정도로 피곤했다.

멋진 트레일이기는 하나 나의 기대가 너무 컸었다.

호스텔로 돌아온 시각은 오후 2시 40분 경이었다.

속내의를 세탁하고 잠시 눈을 붙인 다음 어제와 같이 호텔쪽으로 가서 맥주를 한 잔 하였는데 어제만한 느낌은 없었다.



나는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Lower Lake













































야생 염소


















































































































































































































































사랑받았던 남편, 사랑받았던 아버지, 사랑받았던 할아버지였다.





호스텔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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