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land

Glasgow(Belfast-Glasgow)

박희욱 2018. 9. 25. 10:22




청색선-페리, 녹색선-자전거, 흑색선-열차




6월 20일  대체로 흐림


오전 11시 30분 Stenaline에 승선해서 2시간만에 Cairnryan에 도착하였다.

글래스고에 도착해서 글래스고 SYHA에 전화를 하니 빈침대가 없고 싱글룸은 52 파운드였다.

그래서 Euro Hostel을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다음에는 멀리 떨어진 Glasgow Metro Hostel을 찾아가서 이리저리 뒤져 보아도 찾을 수가 없엇다.

할 수 없이 Hotel에 투숙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가 Booking.com에 알아보니까 분명히 Euro Hostel이 있다.

일단 예약을 해놓고 다시 돌아와서 두 번을 지나쳤다가 겨우 찾을 수 있었다.

4인실 1박에 23 파운드, 조금 비싸기는 하나 시설은 매우 훌륭했다.



Belfast Youth Hostel





Stenaline 검색대





중국인 단체여행객이 매우 많았다.

중국의 경제력 성장을 보여준다.





북아일랜드에서 스코틀랜드로 건너가는 차량들





Cairnryan-Stranraer: 9km

Stranraer에 도착 10분 후 열차를 타고 Kilmanocle에서 환승한 다음 Glasgow로 향했다.




Cairnryan 부두에서 Stranrae로 가는 길




6월 21일(목)  대체로 맑음, 바람이 차서 조금 추웠다.


글래스고도 별로 구경할 것이 없다.

글래스고 대성당은 규모가 매우 컸지만 수많은 성당을 본 나로서는 큰 흥미가 없었다.

현대미술관을 찾아갔으나 내 눈에는 모두 쓰레기로 비쳤을 뿐이다.


자전거 샵에 가서 자전거 여행루트를 문의하고, 새 라이딩슈즈와 레인카바를 구입하였다.

이 레인카버느 내버렸다. 땀이 차서 굳이 착용할 필요가 없었다.




글래스고 시내
































George Square





박솔향이는 아직 두발 자전거 못타죠?




Glasgow Cathedral
















































   














저녁에는 프랑스인 젊은 룸메이트 함께 펍에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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